연휴가 끝이라니
in Diary
확실히 여행지에서 잠이 부족하긴 했나보다. 실컷 자고도 밥을 먹고 바로 또 기절했다.
원래는 어제 푹 자려고 했는데 잠을 잘 못 잔 탓도 있겠다. 나는 실컷 놀고 오면 막상 잘 못 자는 경향이 있다.
낮에는 내가 없었던 동안 회사 일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조금 확인하고, 나눔받은 네트워크 책을 좀 보았다.
한글로 된 책은 처음 보는데 그래도 그 사이에 주워들은게 쌓여서 또 지식이 되고 했는지 전보다 한결 이해가 잘 되었다.
근데 네트워크 모르는게 많긴 하지만 이게 당장 급한게 아닌데…당장 회사 일부터 잘 적응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