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는게 아는게 아니야
in Diary
시도해볼게 많아서 하루종일 집중했다. 경로 설정에 대한 부분에서 너무 당연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.
그럴 것이다~ 하고 지레 짐작하는 것보다 사소한 부분도 짚고 넘어가는 습관이 필요하겠다.
하나 더, boto3로 s3 클라이언트를 생성할 때 쓰는 키 값들은 다 인코딩된 값들을 넣어준다는 점을 배웠다.
k8s 랜쳐 상에서 한 번도 쓰지 않았던 secret access key도 여기서 쓰였고, 어쩌면 스토리지 연동의 실마리가 여기에 있을 수도 있겠다.
어쩐지 그동안 패스워드로 써온 것들이 지나치게 평범해서 보안에 너무 취약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secret access key를 더 살펴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