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고프지만 뿌듯해
in Diary
평일에 잠을 안자니 토요일 낮에 낮잠이 필수가 되었다. 평일에도 잠을 푹 자야 능률이 오를텐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늦게 자니 원…
허기지지 않을 정도로 점심 간단히 하고 운동을 다녀왔다. 기운이 별로 안나서 오늘은 안 뛰고 걸었는데 걸으니까 6km도 금방이어서
가끔씩 오래 걷기도 좀 해볼 생각이다. 열심히 운동한게 아까워서 저녁을 또 스킵했는데 지금 좀 배가 고파서 걱정이다.
원래 안 먹으려고 했으면 별 생각 없을텐데 먹을까 하다가 안 먹은거라 맛있는 피자가 아른아른…
미용실을 갈 떄가 됐는데 다른 데도 한 번 가볼까 고민중이다. 지금 가는 곳도 마음에 들지만 거리는 그렇다 쳐도 금액적으로
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한동안 새로운 곳들을 찾아다닐 수도 있을거 같다. 염두에 두고 있는건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곳인데 한 번 가볼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