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째 날은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서
in Diary
오늘은 코어 타임이 지나면 공항으로 출발하려고 원격 근무를 했다.
맡은 일이 있었는데 미해결로 남겨두고 가야 해서 부담이 좀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ㅜㅜ
서울역으로 가서 인천공항 직통열차를 탔는데 이렇게 공항 안까지 데려다주는게 있다고?
짐 부치는 사람도 우리 밖에 없었다. 2월에 방콕갈 때도 애용하면 좋을듯.
공항에서 식사하고, 라운지에서 또 먹고, 비행기 타자마자 바로 또 식사가 나왔다.
살이 안 찔래야 안 찔 수가 없음.. 아직 현지 식사는 안 먹어봐서 얼마나 먹을지 모르겠지만
그래도 여행가면 먹는게 남는거니까 돌아가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쪽으로 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