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오늘만 같아라

오늘부터 새로운 업무를 받아서 하고 있다. gitlab 또는 docker registry에 있는 이미지들을 harbor로 복제하는건데
다행히 방법이 있어서 좀 조사하다가 설정을 만지기 시작했다. 엔드포인트 지정하고 이리저리 시도해보다보니 어느덧 3시..
근데 주변 사람들이 다 가고 없었다. 어제같았으면 앉을 자리도 없어서 다들 실장님 방까지 넘어가고 그랬는데 완전 정반대였음.
금요일이라 출근자도 비교적 적은데다가 다들 양재로 회의하러 가고 확진자 나와서 집 가고…
사무실은 적막하고 금요일이니까 일찍 퇴근해서 푹 쉬었다. 간만에 느끼는 여유로운 금요일 Good!